여러분은 가만히 계세요 제가 모두 고장낼게요

IT 지식, PC 모바일 문제 해결 그리고 종종 애니 게임 일상생활 근황을 종종 올리고 있어요!

냐.한국 자세히보기

원신 18

[원신/치치] 생일

치치 생일을 찾으러 오신 분에게: 치치 생일 = 3월 3일 --- 발신인: 치치 시간: 2021-03-03 07:43 오늘 내 생일, 노트에 적어놔서 기억해요. 생일이긴 하지만, 미역국은 필요 없어요. 촛불 필요 없어요. 선물... 없어도 돼요. 생일... 당신과 함께 보내고 싶어요. 다른 건 필요 없어요. 당신만 옆에 있으면 최고의 생일이에요. 내가 요리를 만들어놨으니까, 빨리 와요. 식으면 안 돼요.

원신/편지 2021.03.21

[원신/원신운영팀] 명소 감상·해등절 답례

발신인: 《원신》 운영팀 시간: 2021-02-26 07:47 To. 여행자 올해의 해등절도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이 성대한 축제에서 여행자의 기여가 해당 도시와 도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에 저희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답례 선물을 드립니다. 해등절을 위해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저희에게 보내주신 성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소등이 여행자의 꿈을 품고 밤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티바트 대륙에서 여행자님이 더욱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원신/편지 2021.03.21

[원신/북두] 요즘 잘 지내?

발신인: 북두 시간: 2021-02-14 15:24 시간 참 빨리 가네. 배에 오르면 언제 땅에 발을 디딜 수 있을지 몰라. 아니나 다를까 이번 출항에서 폭풍우가 몰아치고 번개가 내리쳐서 선원 둘은 돌아오지 못하는 줄 알았대. 하, 내가 그들의 두려움을 어떻게 보고만 있겠어. 그래서 내가 배를 몰고 돌아온 거야. 나 보러 와! 오늘은 좋은 날이니까, 내가 요리해 주지. 맞다! 오는 길에 신선한 「유리주머니」를 좀 따서 너한테 보냈어. 향릉한테 듣기론 네가 한동안 이 향신료만 찾아다녔다며? 다음에 필요한 게 있으면 나에게 말해. 내가 구해다 줄 테니까.

원신/편지 2021.03.21

[원신/진] 생일을 축하하는 방식에 대해

기사단의 모두가 내가 할 일들을 모두 가지고 갔어. 반박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푹 쉬라고만 하네. 그들의 호의에 감사해. 하지만... 나에게 생일은 축하할 필요 없는 날이야. 어릴 때부터 생일은 어머니와 함께 보냈거든. 주변 사람들이 볼 때 어저면 그건 흔해빠진 「축하」가 아니겠지. 놀이도 없고 케이크도 없이 그저 바람이 시작되는 곳만 갔으니까. 원만하는 게 아냐. 그저 그런 행동에 익숙해진 뒤론 「생일파티」가 필요한 생일에 적응이 안 될 뿐이지. 너무 간단하게 보내면 모두의 성의를 저버리는 것 같고 너무 성대하게 보내는 것도 적절하지 않아. 생일파티는 확실히 심사숙고해봐야겠어.... 오래 고민해 봤는데 너랑 얘기하면서 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 넌 아는 게 많으니까, 어쩌면 나에게 맞는 축하 방..

원신/편지 2021.03.21

[원신/노엘] 선배님과 약속할게요

발신인: 노엘 시간: 2021-03-21 13:45 오늘 기사단에서 훈련하고 있는데 몬드 주민이 보낸 꽃다발을 받았어요. 진 단장님이 말씀하시길 이건 모두가 제게 고마워하는 거고 또 생일을 축하하는 거래요. 사실 제가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때 보답 같은 건 바라지 않았는데, 모두가 저를 기억해 주다니 진짜 감동이에요. 올해는 작년보다 발전한 거겠죠? 하지만 선배님이 믿을 수 있는 방패가 되기까진 아직 멀었네요... 이건 제 꿈 중에 하나에요. 선배님을 위해 더 노력할게요! 기대해 주세요. 내년의 오늘엔 반드시 노력의 성과를 선배님께 보여드릴게요!

원신/편지 2021.03.21

[원신] 클레의 「도도코」

클레 페보니우스 기사단 감금실의 단골 손님이자 몬드의 폭파 마스터. 「도망치는 태양」이라고 불린다. 「도도코」 「도도코」는 클레의 첫 번째 친구이자 베프 중 하나이다. 아주아주 오래전, 클레의 엄마가 이 인형을 손수 만들어줬다. 앨리스는 이 인형에 클레의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달아 놓은 뒤 클레의 커다란 가방에 걸어놓았다. 그때부터 도도코와 클레는 둘도 없는 베프가 됐다. 이건 클레가 외롭지 않도록 혼자 있을 땐 귓속말도 해주고, 엠버와 그녀의 토끼 백작처럼 어려울 땐 서로 지켜준다고 엄마가 말했다. 하지만 이 말은 기사단을 걱정에 빠지게 했다. 앨리스 모녀의 다른 「발명품」을 생각하면 이 물건은 언젠가 폭발할지도... 「도도코」는 클레가 인형에게 지어준 이름이다. 누군가 이름의 뜻을 물어보면 클레는 ..

원신 202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