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이야기
역경과 고난의 쿨프레소
Kamilake
2019. 6. 11. 14:18
갑자기 쿨프레소를 사게 됐다.
휴대용 에어컨이다.. 에어컨이다..
저렇게 생겨도 에어컨 맞다. 전기료 안나가는 에어컨.
(내가 왜 샀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어떤 물건인지 알고 있었고 그렇게 싼 가격도 아니고 악명높은 쿨프레소를 살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 말이다)
나 혼자만 읽을 글은 존댓말 안 쓰기로 했다.
순정 상태로는 전혀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지만.
계속 누워있어도 바람이 올라오기에 덥거나 습해지지 않는다. 이불을 덮으면 이불 속 공간 냉방 효과도 있다. 10만원대에 전기료도 안 나가는 이만한 가성비가 없다고 생각한다. 24시간 틀어야겠다. 이 글을 읽는 즉시 쿨프레소를 사길 바란다. 5년된 물건이어서 가격도 싸다.
...물론 이 뒤로 물통 때문에 엄청 고생했지만
휴대용 에어컨이다.. 에어컨이다..
저렇게 생겨도 에어컨 맞다. 전기료 안나가는 에어컨.
(내가 왜 샀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어떤 물건인지 알고 있었고 그렇게 싼 가격도 아니고 악명높은 쿨프레소를 살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 말이다)
나 혼자만 읽을 글은 존댓말 안 쓰기로 했다.
순정 상태로는 전혀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지만.
계속 누워있어도 바람이 올라오기에 덥거나 습해지지 않는다. 이불을 덮으면 이불 속 공간 냉방 효과도 있다. 10만원대에 전기료도 안 나가는 이만한 가성비가 없다고 생각한다. 24시간 틀어야겠다. 이 글을 읽는 즉시 쿨프레소를 사길 바란다. 5년된 물건이어서 가격도 싸다.
...물론 이 뒤로 물통 때문에 엄청 고생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