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다이슨 공홈에서 페이팔로 산 청소기 완전 잊고 있었는데 오늘 문앞에 청소기가 있더군요.

    겉 박스 없이 진짜 저렇게만 왔습니다(...)



    다행히 박스 손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의미없는 워런티 보증 종이


    뭐가 엄청 많아보였는데 별거 없습니다. 특히 어댑터와 벽걸이 충전기는 둘이 조합해야 사용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따로 2개 주는 줄...)

    스마트폰에 적응해서 그런지 충전시간 적응이 안되는군요. 

    3.5 시간 충전해서 20분 사용이라니...

    평범한 스마트폰이면 20분 충전해서 3.5시간 사용일 텐데


    처음 써보는데 굉장히 익숙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이마트 가서 보고 알구게 가서 보고 유튜브 가서 봐서 뭔가 전혀 새롭지가 않아요(물론 전혀 새로운 모델이 아닌 건 맞지만..)



    터보 모드를 켜기 위해서는 전원을 켠 상태로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이 아래 사진 오류로 표시 안되서 모바일에서 나중에 보고 글을 적는걸로..)


    v6 fluffy 모델에는 헤파필터 대신 소프트롤러가 있습니다. 저게 다이슨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데, 나무 바닥이나 대리석 바닥 등에서는 어떤 청소기보다 성능이 좋다고 합니다(실제 사용시 침대나 카펫에서도 잘 작동했어요, 돌아가는 힘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청소기가 앞으로 끌려가는 현상이 생겼을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16.2볼트라는 변태전압(?)을 사용합니다. 잘하면 다른 청소기에 물려 쓸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가형 청소기는 저걸 돌릴 힘이 없고 고가형 청소기는 다 소프트롤러 같은게 달려 나오니.. 다른 청소기에 붙힐 일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모터헤드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침대,소파,의자등을 청소할 때 매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걸로 침대를 청소하면 회색 가루가 잔뜩 나와요)


    저 사진에 보이는 투명한거 사진 찍자마자 분실했습니다. 한번도 못 써봤어요.

    그 외에 틈새 브러쉬 등이 있습니다. 사실 저게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26.1V 0.78A를 출력하는 어댑터입니다. 당연히 프리볼트를 지원합니다.




















    앵글선반에 타공 없이 손쉽게 장착했습니다. 부실해 보였는데 은근 튼튼하니 부서질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사용기는 나중에 좀 더 오래 써보고 적어야 할 것 같네요 ㅋㅋㅋ


    Posted by Kamil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