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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식, PC 모바일 문제 해결 그리고 종종 애니 게임 일상생활 근황을 종종 올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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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1 13

[원신] 제압석 조각

소용돌이의 마신을 무찌른 뒤 회수한 어떤 조각. 먼 옛날, 소용돌이의 마신을 진압할 때 사용되었다. 이 땅의 주민은 산처럼 높은 파도에 맞서고, 자가다 지축을 흔드는 해일에 놀라서 깼다. 이런 공포는 평화로운 날들이 지속되자 사라졌다. 그래도 상관없다. 바다속에서 긴 잠에 빠진 고대의 마신이 다시 깨어났다고 해도,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막을 순 없다. 어쩌면 그때 마신을 봉인한 그는 수천 년 지난 지금의 풍경을 기대한 것일지도 모른다.

[원신] 보물 사냥단에게 전하는 편지 (임무 아이템)

누군가가 보물 사냥단에게 쓴 편지. 해등절과 관련된 계획인 듯하다... 해석 도굴단 친구들에게 내게 큰돈을 벌 수 있는 계획이 하나 있는데 평생 한번 밖에 없는 기회로 이번 기회를 놓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돼. 어때, 끌리지 않아? 야심한 밤에 나랑 만나자! 내가 누군지 못알아볼 수도 있으니까 난 가면을 쓸게. 너도 가면을 쓰고 와. 그럼 무조건 알아볼 테니까!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아? 난 평생 우등생들을 미워해왔어. 절대 낚는 게 아니니까, 날 믿어! 너희도 알다시피 변장하면, 엄청 멋있잖아? 같이 큰 돈 한번 벌어보자고! 그럼 약속 장소에서 만나!

카테고리 없음 2021.03.21

[원신] 그윽한 피 (임무 아이템)

드발린을 무찌른 뒤 회수한 어떤 물질. 드래곤 체내의 오래된 바람과 모종의 심오한 에너지가 모인 결정. 숭고한 바람 드래곤은 3가지 극독으로 만들어진 철창에 구속되어 있었다: 과거 삼킨 피 심연 메이지의 선동 잊혔다는 슬픔 눈물과 시인의 말에 따라 독혈로 만들어진 응혈을 부수고 드래곤을 구속하는 그믈망을 찢어버린다... 어쩌면 이건 바람을 따라서 온 자유로운 이방인만이 할 수 있는 일일지도 모른다.

[원신/치치] 생일

치치 생일을 찾으러 오신 분에게: 치치 생일 = 3월 3일 --- 발신인: 치치 시간: 2021-03-03 07:43 오늘 내 생일, 노트에 적어놔서 기억해요. 생일이긴 하지만, 미역국은 필요 없어요. 촛불 필요 없어요. 선물... 없어도 돼요. 생일... 당신과 함께 보내고 싶어요. 다른 건 필요 없어요. 당신만 옆에 있으면 최고의 생일이에요. 내가 요리를 만들어놨으니까, 빨리 와요. 식으면 안 돼요.

원신/편지 2021.03.21

[원신/원신운영팀] 명소 감상·해등절 답례

발신인: 《원신》 운영팀 시간: 2021-02-26 07:47 To. 여행자 올해의 해등절도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이 성대한 축제에서 여행자의 기여가 해당 도시와 도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에 저희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답례 선물을 드립니다. 해등절을 위해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저희에게 보내주신 성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소등이 여행자의 꿈을 품고 밤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티바트 대륙에서 여행자님이 더욱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원신/편지 2021.03.21

[원신/북두] 요즘 잘 지내?

발신인: 북두 시간: 2021-02-14 15:24 시간 참 빨리 가네. 배에 오르면 언제 땅에 발을 디딜 수 있을지 몰라. 아니나 다를까 이번 출항에서 폭풍우가 몰아치고 번개가 내리쳐서 선원 둘은 돌아오지 못하는 줄 알았대. 하, 내가 그들의 두려움을 어떻게 보고만 있겠어. 그래서 내가 배를 몰고 돌아온 거야. 나 보러 와! 오늘은 좋은 날이니까, 내가 요리해 주지. 맞다! 오는 길에 신선한 「유리주머니」를 좀 따서 너한테 보냈어. 향릉한테 듣기론 네가 한동안 이 향신료만 찾아다녔다며? 다음에 필요한 게 있으면 나에게 말해. 내가 구해다 줄 테니까.

원신/편지 2021.03.21

[원신/진] 생일을 축하하는 방식에 대해

기사단의 모두가 내가 할 일들을 모두 가지고 갔어. 반박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푹 쉬라고만 하네. 그들의 호의에 감사해. 하지만... 나에게 생일은 축하할 필요 없는 날이야. 어릴 때부터 생일은 어머니와 함께 보냈거든. 주변 사람들이 볼 때 어저면 그건 흔해빠진 「축하」가 아니겠지. 놀이도 없고 케이크도 없이 그저 바람이 시작되는 곳만 갔으니까. 원만하는 게 아냐. 그저 그런 행동에 익숙해진 뒤론 「생일파티」가 필요한 생일에 적응이 안 될 뿐이지. 너무 간단하게 보내면 모두의 성의를 저버리는 것 같고 너무 성대하게 보내는 것도 적절하지 않아. 생일파티는 확실히 심사숙고해봐야겠어.... 오래 고민해 봤는데 너랑 얘기하면서 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 넌 아는 게 많으니까, 어쩌면 나에게 맞는 축하 방..

원신/편지 202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