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레이크의 일상생활

(2022-08-13 추가 -> JLCPCB 미리보기 문제는 새로운 렌더링 엔진이 들어오면서 대부분 고쳐졌습니다.) PCB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jlcpcb.com/KOR 링크를 통해 JLCPCB에 가입하고 최대 54달러 쿠폰을 발급받으세요 :) PCB Prototype & PCB Fabrication Manufacturer - JLCPCB PCB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는 JLCPCB가 한국 전자 엔지니어들을 연결하고 하드웨어 커뮤니티에 기여하며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제 한국 고객님은 PCB 주문 전에 $30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10+$5+$10+$5). PCB 5개에 2달러입니다. 3일 안에 한국으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JLCPCB 한국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며 디엠을 보..

아침에 LCSC 부품 목록 보러 공홈에 들어갔는데 사이트가 터져있더군요(ㅡㅡ) 문의해보니 사이트 마이그레이션 수행중이라 일단 밥 먹고 돌아오면서 다시 열어봤더니 잘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돌리기 쉽고 가격 저렴한 CH340E를 사용해 보드를 제작했습니다. PNP 파일을 만들기 위해 LCSC 라이브러리를 돌던 중 CH340G가 Basic 파트라는 걸 알고 (베이직 파트는 릴 교체비용 3달러가 없어서 좀 더 저렴하게 만들 수 있어요) 저걸로 만들어야지 하고 당장 회로를 뜯어고쳐야지 하면서 회로를 고치던 도중 내가 왜 Ch340e를 골랐는지 다시 떠올랐어요 ..? 분명 Basic Part가 하나도 없어서 CH340E를 골랐는데.... 다시 JLCPCB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CH340G는 여전히 E..

구리 영역 채움 없이 모든 라우팅을 마쳤습니다(그래도 나중에 뒷면을 GND로 채울 생각입니다 일단은 결선 가능하다는 걸 확인해보고 싶었어요) USB 플러그를 고민중인데 C타입 PD 인식에 상당히 많은 회로가 필요한 것 같아요 USB B를 달아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예산 문제라면 절약할 방법이 하나 있긴 합니다. 위 사진은 ATTiny10 회로고 USB C는 그냥 전력 공급용이긴 하지만 저런식으로 PCB 자체를 물도록 만든 예제가 있더군요 엄청 기발한 생각이다 생각했는데 KiCad 라이브러리에도 있었습니다. 저런식으로 PCB 자체를 케이블이 물도록 구성할 수 있지만 저렇게 하면 밖으로 많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위 회로처럼 안으로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PCB 자체를 후면 18650 홀더와..

얼추 완성한 것 같아요 아직 아직 회로 검증도 테스트도 못해봤지만 얼추 회로도도 그린 것 같고 PCB 속에 부품들이 넉넉하게 들어가는 것도 체크했습니다. 충전부분은 TP4056으로 충전하고 BMS는 FS8205A+DW01 조합으로 구성했습니다. TP4056 충방전 보드 중 저 셋을 같이 사용한 제품이 있어서 그대로 가져왔는데 조금 뒤에 비교해 봐야겠어요 5V USB 전원을 그대로 받아먹는 ESP 개발보드와 달리 ESP8266자체는 원래부터 3.3v를 기반으로 작동했기에 AMS1117 LDO를 사용했습니다(3.3v 고정 전압이라 추가적인 회로는 필요 없었지만 리니어 레귤레이터인 만큼 발열은 있을 것 같아요) CH340E 내부에 있는 작은 레귤레이터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전압이 모자라도 매우 모자라서 새로 달..

저번에 이어서 ESP에 연결되는 회로를 그리고 있습니다. 18650 배터리 홀더와 같은 사이즈로 제작중이에요. ESP에 물려있고 VCC/GND로 바로 연결되는 핀들은 회로 오른쪽에 배치합니다. 다시 보드를 타고 들어가 바로 연결될 테니 구석 구석 부족한 곳에 채워넣도록 할게요 ESP 안테나 뒤로 지나쳐 나온 버튼 부분인데, ESP가 중간 구멍때문에 겹쳐서 어중간한 곳에 있기에 그 틈새를 저항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KiCad에서는 Pcbnew를 켜두고 Eeschema에서 파트를 선택하면 바로 Pcbnew에서 해당 풋프린트가 활성 처리되기 때문에 쉽게 원하는 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큰 부품들의 풋프린트를 먼저 배치하고 그에 필요한 자잘한 안정화용 회로들을 주변에 배치하면 보기 편하고 라우팅하기도 편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