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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마우스를 다시 뜯게되다니

18만원이라면서 툭하면 고장나는 스틸시리즈 센세이 와이어리스 유무선마우스입니다. 이전 글에서 포스팅한게 있는데 그땐 마우스 문제였지만 이젠 리시버 문제군요..(이 리시버를 "스톤"이라 하는 모양입니다.) 나사 찾는데 10분 걸렸습니다. 그마저 필립스헤드가 아니에요.. 스톤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은 묵직한 금속입니다ㅡ 이름을 아이언으로 바꾸시죠. 마이크로5핀 B타입이 고장났습니다. 손으로 꺾어야지만 작동합니다. 포트를 교체(하는 사진이 없..)했습니다. 재조립 정상 작동하는군요.. 쟤 마우스 스케이트까지 다시 붙혔는데 하여간 손이 많이 가는 마우스입니다 ㅎ(마우스를 손으로 잡지 뭘로 잡으랴)

S9+ 지문센서는 뭘로 만들어졌을까?

지문센서에 손가락이 닿앗다는 이유로 필름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원래 이렇게 생긴거다. 아래를 봐라. 그렇다. 싸구려 필름 쪼가리조차 없는 그냥 프린트된 코팅이다. 2018.10.30 --지금은 완전 벗겨져서 검은색 무광 플라스틱이 보이지만.. 오히려 순정 대비 디자인도 괜찮고 인식률도 올라가서 그냥 벗겨진 채로 사용중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8.09.05

삼성전자 S8 이후 기종에 대해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8 이후 모든 S시리즈와 노트시리즈에서 홈버튼을 제거했다. 대신 소프트키가 추가되었다. 그로 인해 스크린샷 키가 전원+홈에서 전원+볼륨하로 바뀐 것이다. 여기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 삼성은 최적화를 매우 못한다. MIUI보다 훨씬 못한다. 적어도 내 경험은 그렇다. 그래서 오류를 위한 아래 대안이 있다. 삼성은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한다. 요즘 아닌 폰을 찾아보긴 힘들지만, 그 폰들의 공통점으로는 배터리 분리를 대신할 강제리셋 키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삼성의 경우에는 볼륨하+전원이다. 뭔가 이상하지 않는가? 그렇다ㅡ. 스크린샷 키과 같은 것이다. 물론 애플도 같다. 하지만 애플과 삼성은 경우가 다르다. 재부팅은 7초 정도 누르면 꺼지는데 스크린샷을 찍으려면 5초나 눌러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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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8.06.12